"전국 지방선거서 양산은 상징적 중요지역" 나 예비후보 격려차 방송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시사정치 평론가인 고성국 박사가 진행하는 고성국 TV와 '윤석열 정부 출범과 지방선거 필승전략'이라는 주제로 약 70분가량 유튜브 방송의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토크쇼는 지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동연 예비후보와의 대담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에 대한 질의 문답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졌다.
이날 고성국 박사는 "오는 6월 1일 전국 지방선거가 치르지는 가운데 양산지역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거주할 사저가 있는 곳이자 국민의힘 후보가 선전해야 하는 전국적으로 가장 중요한 상징적인 지역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징적이고 중요한 지역인 양산을 지킬 인물로 나 예비후보가 적합자라는 생각에 격려차 방송을 통한 방문을 단행하게 됐다"며 "양산과 김해지역은 좌파정치인들의 성지라 불릴 만큼 바람이 거센 지역인데도 대선에서 양산의 경우 11%인 2만4000여 표차로 승리를 거둔 것은 여기 나 예비후보가 최고의 고생으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토크쇼는 지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동연 예비후보와의 대담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에 대한 질의 문답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졌다.
이날 고성국 박사는 "오는 6월 1일 전국 지방선거가 치르지는 가운데 양산지역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거주할 사저가 있는 곳이자 국민의힘 후보가 선전해야 하는 전국적으로 가장 중요한 상징적인 지역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징적이고 중요한 지역인 양산을 지킬 인물로 나 예비후보가 적합자라는 생각에 격려차 방송을 통한 방문을 단행하게 됐다"며 "양산과 김해지역은 좌파정치인들의 성지라 불릴 만큼 바람이 거센 지역인데도 대선에서 양산의 경우 11%인 2만4000여 표차로 승리를 거둔 것은 여기 나 예비후보가 최고의 고생으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나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윤석열 당선인 대선 선대위 부·울·경 통합본부장으로 활동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었는데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문재인 정권 5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지방정부 4년간 경제폭망과 안보실종, 자유시장 경제붕괴, 지역일자리 창출실패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떠나는 양산에서 돌아오는 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2030세대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여성과 소외계층들이 안심하고 창의적 능력을 보일 수 있게 웅상, 상북산단 내 대기업을 유치, 일자리 창출을 시정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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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예비후보는 "오는 6월1일 필승전략으로 승리해 다시 지방정부를 교체해 경제부활 및 일자리 창출, 노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이 행복한 활력이 넘치고 시민이 신명나는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