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총 169실 규모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양은 이달 경기 안양시 안양동에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8-69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 A~D 총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안양과 평촌 생활권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등 편의시설과 덕천초, 평촌학원가 등 교육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 높은 주거편의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여기에 개발이 예정된 GTX-C노선(금정역),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등의 교통호재를 비롯해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복합체육센터와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행정업무복합타운'도 계획돼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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