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문화대학 연 2회 확대 운영 등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2022년 남구 문화대학을 개강했다고 3일 밝혔다.

15년째 운영되고 있는 남구 문화대학은 구민의 인문·교양 함양과 다양한 지식정보 및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남구 문화대학은 6월9일까지 주 2회, 총 20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는 연 1회 운영했지만 올해는 연 2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재미있는 드론 이야기,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 젊은 유지 건강 스트레칭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 근대 골목 사랑실천 플로킹투어 실시

대구시 중구는 근대골목 사랑실천 플로킹투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근대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플로킹은 걷기를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최근 전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른 환경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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