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태 의원, '월성 수목 정비 중 벚꽃나무 벌목 문제' 5분발언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1일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지난 8일간의 회기 동안 의회 시험수당 지급과 민속공예촌 전시판매장 및 휴게실 설치 등 7건의 조례안,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심의했다.
또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건립과 외동3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시유임야 매각 등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안을 검토하고, 이락우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영태 의원은 ‘월성 수목 정비사업으로 인한 벚꽃나무 벌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5분 발언을 했다.
서호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시세 감면 등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책임감 있고 투명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8일간의 회기 동안 의회 시험수당 지급과 민속공예촌 전시판매장 및 휴게실 설치 등 7건의 조례안,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을 심의했다.
또 월성 발굴조사 운영시설 건립과 외동3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시유임야 매각 등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안을 검토하고, 이락우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영태 의원은 ‘월성 수목 정비사업으로 인한 벚꽃나무 벌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5분 발언을 했다.
서호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시세 감면 등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책임감 있고 투명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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