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의 신비상' 공모

기사등록 2022/03/23 13:42:49

생명과학·인문사회과학·활동 분야…5월31일까지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이 열리고 있다. 2022.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서품식이 열리고 있다. 2022.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17회 생명의 신비상'을 공모한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위원회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공모 부문은 생명과학 분야, 인문사회과학 분야, 활동 분야 등 총 3개 부문이다.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각 분야를 포괄해 대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서울대교구장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000만원, 본상 상금 2000만원, 장려상 상금 1000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수상자는 12월 4일 명동대성당에서 생명수호주일 '생명미사' 중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중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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