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휴닝카이, 확진…"인후통 외 다른증상 無"

기사등록 2022/03/16 18:28:15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휴닝카이가 31일 열린  ‘혼돈의 장: FREEZE’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1.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휴닝카이가 31일 열린  ‘혼돈의 장: FREEZE’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1.05.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휴닝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6일 "휴닝카이는 감기 증상이 있어 지난 14일 PCR 검사를 받았고,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현재 휴닝카이는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앞서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멤버 수빈은 10일 신속항원검사 직후부터 멤버들과 각자 분리해 생활 중이다. 또 다른 멤버들인 연준, 범규, 태현은 지속적으로 개인 위생에 신경쓰며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닝카이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만명을 넘기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에만 해도 그룹 '베리베리' 멤버 5명, 그룹 '아이브' 가을 등이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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