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그룹 베리베리, 5명 무더기 확진

기사등록 2022/03/16 17:14:36

[서울=뉴시스] 베리베리. 2021.08.23.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베리베리. 2021.08.23.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7인 그룹 '베리베리' 멤버 5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이날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베리베리는 그 동안 스케줄 참석 전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및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왔다. 최근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PCR 검사 결과에서도 양성을 확인했다.

젤리피쉬는 "베리베리 멤버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라면서 "이에 따라 베리베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음성 판정을 받은 베리베리 다른 멤버 동헌, 용승도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0만명을 넘기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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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그룹 베리베리, 5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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