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호텔 페닌슐라 뷔페 재개 등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호텔 울산은 3일 뷔페식당 '페닌슐라'의 주중 점심·저녁 재개를 기념하는 커팅식을 했다.

 행사에는 김주환 롯데호텔 울산 총지배인과 울산 지역 롯데 계열사 총괄 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주중 뷔페는 그릴&샐러드 스테이크 뷔페 콘셉트로 고기등심 스테이크, 부채살 스테이크, 돼지고기 목살구이, 고추장 삼겹살, 양고기 스테이크, 허브 닭고기 구이, 그리고 다양한 특수야채와 각종 샐러드 및 스파게티 등으로 이뤄진다.

주중 뷔페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점심과 저녁에 선보인다. 이용요금은 2만9000원이다.

주말 뷔페는 기존과 동일하게 토요일과 일요일 상설 뷔페로 운영된다.


테이블 간 거리두기를 위해 한정된 좌석만 사용하므로 예약제로 이용이 가능하다.식당에는 소규모 가족모임을 위한 7개의 별실이 준비돼 있다.

롯데호텔 울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QR코드 인증 등 안전 수칙을 지키고 있다.

◇동구, 남목문화체육센터 설계공모


울산시 동구는 '남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의 본격 실시를 위해 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남목문화센터는 연면적 298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서부동 564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센터 1층은 수영장, 2층은 헬스장, 3층 및 외부에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 중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전자우편(hyunmiary1@korea.kr) 및 구 문화체육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09-3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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