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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이동권 투쟁' 시위…5호선 상행 운행 지연

기사등록 2022/02/10 07:57:28

최종수정 2022/02/10 09:17:43

기사내용 요약

7시41분께부터 DDP역 승강장에서 시위
대선 후보들에게 장애인 예산 공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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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5호선 승강장에서 기획재정부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촉구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마친 뒤 이동권 보장 정책, 교육권 연내제정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다. 2022.01.03.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10일 오전 장애인단체가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를 벌이면서 서울지하철 5호선 상행 방면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날 오전 7시41분께부터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승강장에서 휠체어를 출입문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시위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10분 가량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들은 광화문역으로 이동한 뒤 다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돌아와 4호선으로 환승하며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장연은 대선 후보들에게 장애인의 이동권·교육권·노동권·탈시설 권리를 위한 예산을 약속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관련 예산 보장을 촉구하는 시위를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전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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