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만1122명 오사카 1만918명 가나가와 9097명 사이타마 7358명
일일 사망 오사카 23명 도쿄 10명 효고 8명 등 116명...누적 1만9288명
![[도쿄=AP/뉴시스] 3일 일본 도쿄 조조지 절에서 콩 던지기 의식인 '마메마키'가 열려 절에 모인 시민들이 '행운의 콩'을 잡으려 손을 뻗고 있다. 불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기원하는 이 의식은 매년 입춘을 앞두고 열리는 '세쯔분'(節分) 행사로 가정뿐 아니라 신사, 절, 학교, 회사 등지에서도 흔히 열린다. 2022.02.03](https://img1.newsis.com/2022/02/03/NISI20220203_0018401306_web.jpg?rnd=20220203174616)
[도쿄=AP/뉴시스] 3일 일본 도쿄 조조지 절에서 콩 던지기 의식인 '마메마키'가 열려 절에 모인 시민들이 '행운의 콩'을 잡으려 손을 뻗고 있다. 불운을 물리치고 행운을 기원하는 이 의식은 매년 입춘을 앞두고 열리는 '세쯔분'(節分) 행사로 가정뿐 아니라 신사, 절, 학교, 회사 등지에서도 흔히 열린다. 2022.02.0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환자가 급증, 처음으로 10만명 이상 발병하면서 사상 최다를 경신하고 추가 사망자도 이틀 연속 100명 넘게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5일 들어 오후 7시50분까지 10만94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2만1122명, 오사카부 1만918명, 가나가와현 9097명, 사이타마현 7358명, 아이치현 6445명, 효고현 5855명, 후쿠오카현 5607명, 지바현 4716명, 홋카이도 4046명, 교토부 2649명, 시즈오카현 2069명, 이바라키현 1555명, 오카야마현 1458명, 히로시마현 1277명, 군마현 1172명, 나라현 1016명, 시가현 971명, 기후현 937명, 구마모토현 921명, 도치키 856명, 오키나와현 671명 등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22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12월 1일 119명, 2일 127명, 3일 143명, 4일 131명, 5일 113명, 6일 59명, 7일 115명, 8일 131명, 9일 163명, 10일 144명, 11일 147명, 12일 115명, 13일 77명, 14일 143명, 15일 174명, 16일 188명, 17일 182명, 18일 201명, 19일 177명, 20일 151명, 21일 247명, 22일 261명, 23일 294명, 24일 297명, 25일 320명, 26일 263명, 27일 212명, 28일 383명, 29일 497명, 30일 515명, 31일 506명, 2022년 1월 1일 534명, 2일 553명, 3일 779명, 4일 1265명, 5일 2634명, 6일 4470명, 7일 6203명, 8일 8471명, 9일 8239명, 10일 6431명, 11일 6375명, 12일 1만3242명, 13일 1만8850명, 14일 2만2043명, 15일 2만5733명, 16일 2만5639명, 17일 2만984명, 18일 3만2179명, 19일 4만1468명, 20일 4만6179명, 21일 4만9827명, 22일 5만4549명, 23일 5만7명, 24일 4만4790명, 25일 6만2581명, 26일 7만1600명, 27일 7만8957명, 28일 8만1812명, 29일 8만5456명, 30일 7만8772명, 31일 6만2839명, 2월 1일 8만3522명, 2일 9만7459명, 3일 9만9752명, 4일 9만6828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에서 23명, 아이치현과 도쿄도 각 10명, 효고현 8명, 후쿠오카현과 시즈오카현 각 6명, 홋카이도와 가나가와현 각 5명, 미에현과 지바현, 나가노현 4명씩, 오카야마현과 히로시마현 각 3명, 교토부와 사이타마현, 미야자키현, 에히메현, 도치키현, 오키나와현, 군마현, 나가사키현 각 2명, 오이타현과 야마가타현, 기후현, 시가현, 구마모토현, 이바라키현, 아오모리현, 가가와현, 고치현 1명씩 합쳐서 116명이 목숨을 새로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1만9275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1만9288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322만5489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322만6201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322만5489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67만5403명으로 전체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부가 39만9882명, 가나가와현 28만6784명, 아이치현 19만9624명, 사이타마현 19만5928명, 지바현 16만8240명, 효고현 15만9823명, 후쿠오카현 14만9605명, 홋카이도 10만9938명, 오키나와현 8만6279명, 교토부 7만7988명, 히로시마현 5만5783명, 시즈오카현 5만5259명, 이바라키현 4만2432명, 군마현 3만5404명, 기후현 3만3719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20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5일 시점에 1099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5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231만4527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231만5186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3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11만8170건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5일 들어 오후 7시50분까지 10만94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수도 도쿄도에서 2만1122명, 오사카부 1만918명, 가나가와현 9097명, 사이타마현 7358명, 아이치현 6445명, 효고현 5855명, 후쿠오카현 5607명, 지바현 4716명, 홋카이도 4046명, 교토부 2649명, 시즈오카현 2069명, 이바라키현 1555명, 오카야마현 1458명, 히로시마현 1277명, 군마현 1172명, 나라현 1016명, 시가현 971명, 기후현 937명, 구마모토현 921명, 도치키 856명, 오키나와현 671명 등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22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1년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11월 1일 84명, 12월 1일 119명, 2일 127명, 3일 143명, 4일 131명, 5일 113명, 6일 59명, 7일 115명, 8일 131명, 9일 163명, 10일 144명, 11일 147명, 12일 115명, 13일 77명, 14일 143명, 15일 174명, 16일 188명, 17일 182명, 18일 201명, 19일 177명, 20일 151명, 21일 247명, 22일 261명, 23일 294명, 24일 297명, 25일 320명, 26일 263명, 27일 212명, 28일 383명, 29일 497명, 30일 515명, 31일 506명, 2022년 1월 1일 534명, 2일 553명, 3일 779명, 4일 1265명, 5일 2634명, 6일 4470명, 7일 6203명, 8일 8471명, 9일 8239명, 10일 6431명, 11일 6375명, 12일 1만3242명, 13일 1만8850명, 14일 2만2043명, 15일 2만5733명, 16일 2만5639명, 17일 2만984명, 18일 3만2179명, 19일 4만1468명, 20일 4만6179명, 21일 4만9827명, 22일 5만4549명, 23일 5만7명, 24일 4만4790명, 25일 6만2581명, 26일 7만1600명, 27일 7만8957명, 28일 8만1812명, 29일 8만5456명, 30일 7만8772명, 31일 6만2839명, 2월 1일 8만3522명, 2일 9만7459명, 3일 9만9752명, 4일 9만6828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사카에서 23명, 아이치현과 도쿄도 각 10명, 효고현 8명, 후쿠오카현과 시즈오카현 각 6명, 홋카이도와 가나가와현 각 5명, 미에현과 지바현, 나가노현 4명씩, 오카야마현과 히로시마현 각 3명, 교토부와 사이타마현, 미야자키현, 에히메현, 도치키현, 오키나와현, 군마현, 나가사키현 각 2명, 오이타현과 야마가타현, 기후현, 시가현, 구마모토현, 이바라키현, 아오모리현, 가가와현, 고치현 1명씩 합쳐서 116명이 목숨을 새로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1만9275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1만9288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322만5489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322만6201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322만5489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67만5403명으로 전체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부가 39만9882명, 가나가와현 28만6784명, 아이치현 19만9624명, 사이타마현 19만5928명, 지바현 16만8240명, 효고현 15만9823명, 후쿠오카현 14만9605명, 홋카이도 10만9938명, 오키나와현 8만6279명, 교토부 7만7988명, 히로시마현 5만5783명, 시즈오카현 5만5259명, 이바라키현 4만2432명, 군마현 3만5404명, 기후현 3만3719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1만204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5일 시점에 10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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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3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11만8170건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