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이 올해 추진하는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7건이다.
▲괴산스포츠타운(165억원) ▲괴산반다비국민체육관(150억원) ▲청안반다비국민체육관(62억원) ▲송면복합체육센터(32억원) ▲사리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35억원) ▲감물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27억원) ▲덕평 근린생활형 다목적체육관(27억원)이다.
괴산읍 서부리 일대에 추진하는 괴산스포츠타운은 축구장(인조잔디) 2면, 테니스장 12면(실내 4, 실외 8), 가족친화공간, 편의시설(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괴산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괴산읍 대사리 미니복합단지에 지하 2층,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3362㎡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활동을 할 복합체육시설이다.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청안면 읍내리 일대에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2750㎡ 규모의 장애인 친화적인 생활체육센터다.
이들 4개 체육시설은 내년에 일제히 준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 사리·감물·덕평의 3개 근린생활다목적체육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89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됐다.
군은 앞서 지난해 12월 22억원을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643㎡ 규모의 부흥다목적체육관을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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