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 등 3곳은 31일과 2월 1일 문을 닫으며, 센텀시티점은 31일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2월 1~2일 쉰다.
또 연휴 직전 주말인 29~30일 4개점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롯데몰 동부산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은 설 당일인 2월 1일에만 휴점을 실시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31일과 2월 1일 휴점한다. 하지만 영화관, 스파랜드 등의 편의시설은 휴점 없이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롯데쇼핑 홍보실 정호경 팀장은 "설 연휴기간 쇼핑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차 휴점을 실시하게 됐다"며 "명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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