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7만1600여 명으로 첫 7만 명 대에 진입했다. 이날 이틀 연속 7만 명 대 신규확진과 함께 사흘 연속 일일 최대감염이 나오고 있다.
수도 도쿄에서 이날 하루 1만6500여 명이 기록적으로 감염되었고 오사카도 9700여 명이 추가되었다.
일본은 최근의 오미크론 확산 이전에는 5차 확산 때인 지난해 8월 말에 2만5900여 명이 하루 최대감염 규모였다.
누적확진자는 243만8861명에 달했다. 사망자도 이날 45명이 추가돼 모두 1만8662명이 됐다.
일본은 27일부터 18개 지자체가 추가된 34개 지역에서 만연방지 중점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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