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26일 설 명절을 맞아 대전 서구 전통시장인 한민시장을 방문해 치안 상황을 점검했다.
윤 청장은 한민시장을 찾아 상인회 임원들과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을 위로한 뒤 시장 시설물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이 있는지 살폈다.
또 설 명절 연휴 동안 전통시장 주변 범죄예방 및 교통 관리 대책 등 설 명절 치안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대전 둔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와 관내 복지시설 방문
대전 둔산경찰서는 26일 경찰발전협의회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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