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신임 부회장은 1990년 서세원미디어로 대중문화예술업계에 입문했다. 1993년 도레미미디어를 거쳐 2001년 독립해 신효범, 최재훈, 박남정, 박강성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문 부회장은 "이덕요 회장님과 여러 선배 임원 및 회원들을 모시고 협회의 안정과 번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앞장 서려 한다. 변화되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많은 개혁과 변화를 모색하면서 화합과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산협은 지난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음반 제작자의 권익단체이자 저작인접권을 관리하는 신탁관리단체다. 2022년 현재 국내 5000여 개 권리사의 40여만 곡을 신탁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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