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하루 500명대를 기록했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553명이나 추가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3만429명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433명) 기록한 역대 하루 최다 확진 규모를 갈아치운 것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장군 사업체, 남구 유치원, 영도구 대학교, 부산진구 주점, 부산진구 사업장, 금정구 어린이집 등에서 추가 감염이 속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553명이나 추가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3만429명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433명) 기록한 역대 하루 최다 확진 규모를 갈아치운 것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장군 사업체, 남구 유치원, 영도구 대학교, 부산진구 주점, 부산진구 사업장, 금정구 어린이집 등에서 추가 감염이 속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