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매주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1월 3째주 국내감염 확진자 556명 중 181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사례로 확정됐으며, 검출률은 32.6%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국내감염 사례 중 일부에 대한 분석 결과다.
부산의 오미크론 변이의 검출률은 1월 1째주 3.1%, 2째주 14.6%, 3째주 32.6%이다.
부산시는 "전국의 1월 3째주 검출률 50.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설 연휴를 계기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1월 3째주 국내감염 확진자 556명 중 181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사례로 확정됐으며, 검출률은 32.6%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해외입국자를 제외한 국내감염 사례 중 일부에 대한 분석 결과다.
부산의 오미크론 변이의 검출률은 1월 1째주 3.1%, 2째주 14.6%, 3째주 32.6%이다.
부산시는 "전국의 1월 3째주 검출률 50.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면서 "설 연휴를 계기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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