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19일 오후 2시 52분께 경북 영주시 풍기읍 백신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돈사 11개동 중 2개동이 전소하고, 돼지 20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화재로 돈사 11개동 중 2개동이 전소하고, 돼지 2000여마리가 불에 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오후 3시 3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잔불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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