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장애인 대학생과 인권단체 대표 등 10여명을 만나 이들의 어려움을 듣는다. 이날 자리는 인권단체 장애인권대학생네트워크, 디지털시각장애연대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정 차관은 "모든 학생들이 장애로 인한 차별 없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교육부는 대학과 협업해 장애 학생들을 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장애인 대학생과 인권단체 대표 등 10여명을 만나 이들의 어려움을 듣는다. 이날 자리는 인권단체 장애인권대학생네트워크, 디지털시각장애연대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정 차관은 "모든 학생들이 장애로 인한 차별 없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교육부는 대학과 협업해 장애 학생들을 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