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부 도시 카라만마라슈에서
카라만마라슈 시내 나를리 지역에서 일어난 이 송유관 폭발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때문에 카라만마라슈와 가지안테프 두 도시 사이의 고속도로의 통행이 불길이 도로위까지 번지면서 금지되었다.
카라만마라슈주 남부에 있는 소도시 파자르지크의 이브라임 일마즈칸 시장은 " 우리가 받은 초기 보고에 따르면 이 송유관 폭발화재는 오저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아나돌루 통신에게 말했다.
그는 기상 조건때문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마라만마라슈 주 당국은 아직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