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7일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을 이달 말까지 지정하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 및 특별점검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기간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진열 ▲ 냉장·냉동 보관온도 미준수 ▲작업장 비위생적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마산시농협, 떡국나눔 행사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을 이달 말까지 지정하고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 8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 및 특별점검을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기간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진열 ▲ 냉장·냉동 보관온도 미준수 ▲작업장 비위생적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마산시농협, 떡국나눔 행사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번개시장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마산시농협은 지역 밀착형 농협으로서 직원들 스스로 모금활동을 한 비용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을 위하여 방역기준에 맞추어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배부하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마산시농협은 지역 밀착형 농협으로서 직원들 스스로 모금활동을 한 비용으로 설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을 위하여 방역기준에 맞추어 테이크아웃 방식으로 배부하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