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3명 늘어 6333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859명이다. 전날 4542명보다 335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3007명과 비교하면 854명 증가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551명, 해외유입 사례 308명이다.
수도권에서만 서울 790명, 경기 1427명, 인천 200명 등 2417명(62.6%) 발생했다.
지난 일주일간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는 일주일간 해외유입 1363명, 국내 감염 1316명 등 2679명이 늘었다. 이에 누적 감염자는 15일 0시 기준으로 해외유입 2639명, 국내 감염 2391명 등 5030명이 됐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3명 감소한 579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3명 늘어 누적 63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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