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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 웹사이트, 사이버 공격으로 다운

기사등록 2022/01/14 16:32:48

기사내용 요약

외무부 대변인 "대규모 사이버 공격…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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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현지시간) 올레그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외무부를 비롯한 몇 곳의 정부 기관 웹사이트가 다운됐다. 우리의 전문가들이 이미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사이버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사진 : 올레그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 SNS 갈무리) 2022.01.1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훈 기자 = 우크라이나 교육부·농업부·외무부 웹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으로 다운됐다.

14일(현지시간) 올레그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외무부를 비롯한 몇 곳의 정부 기관 웹사이트가 다운됐다. 우리의 전문가들이 이미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사이버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 시간으로 오후 3시20분 기준 기자가 우크라이나의 교육부, 농업부, 외무부의 웹사이트 접속을 시도했지만 모두 연결되지 않았다. 오후 4시10분 기준 교육부 웹사이트는 연결됐지만, 농업부와 외무부는 연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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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4일(현지시간) 올레그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외무부를 비롯한 몇 곳의 정부 기관 웹사이트가 다운됐다. 우리의 전문가들이 이미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사이버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정부 웹사이트 이용자가 우크라이나 정부 홈페이지 접속 후 SNS에 올린 글. 접속시  '개인 정보가 모두 유출됐다'는 취지의 문구가 화면에 뜬다고 SNS 이용자가 전했다. (사진 : SNS 갈무리) 2022.01.14. *재판매 및 DB 금지

접속을 시도했던 SNS 이용자가 캡처한 다운된 웹사이트에는 '우크라이나인! 당신들의 모든 개인 정보가 공공 네트워크로 업로드 됐다. 당신 컴퓨터의 모든 데이터는 지워질 것이고 복구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에 대한 모든 정보가 공개됐다. 두려워하며 최악의 상황을 기대하라'고 적혀 있다.

이번 사이버 공격은 이날 무력 충돌 가능성을 예고한 러시아와 서구 세계 간의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상설 위원회가 마치고 난 뒤 발생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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