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월순이용자수 70배↑·예약건수 60배↑·예약금 거래액 500배↑"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인 캐치테이블은 월간순이용자수(MAU)가 128만명, 월 예약건수 80만건, 월 예약금 거래액 17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첫 출시한 지난 2020년 9월에 비해 만 1년여 만에 MAU 약 70배, 예약 건수 약 60배, 월 예약금 거래액 약 500배가 증가했다.
이와 같은 높은 성장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변화된 미식 트렌드에 발 맞춘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캐치테이블은 풀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위한 소비가 늘어나게 됐다.
이는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첫 출시한 지난 2020년 9월에 비해 만 1년여 만에 MAU 약 70배, 예약 건수 약 60배, 월 예약금 거래액 약 500배가 증가했다.
이와 같은 높은 성장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변화된 미식 트렌드에 발 맞춘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으로 캐치테이블은 풀이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상황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위한 소비가 늘어나게 됐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과감하게 비용을 지불하는 MZ세대가 미식 시장에서 새로운 큰손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치테이블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캐치테이블은 예약이 어려운 인기 레스토랑도 날짜, 시간, 인원에 따라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미쉐린 스타를 부여받은 하이엔드 레스토랑부터 신규 오픈해 트렌디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무엇보다 미식 입문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레스토랑을 추천받을 수 있는 큐레이션 콘텐츠부터 코어 미식가들이 자신의 미식 경험을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미식 히스토리 관리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대한민국의 미식가들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미식에 진심인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미식 종합 커뮤니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캐치테이블은 예약이 어려운 인기 레스토랑도 날짜, 시간, 인원에 따라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미쉐린 스타를 부여받은 하이엔드 레스토랑부터 신규 오픈해 트렌디한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무엇보다 미식 입문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레스토랑을 추천받을 수 있는 큐레이션 콘텐츠부터 코어 미식가들이 자신의 미식 경험을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미식 히스토리 관리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작년 한 해 대한민국의 미식가들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미식에 진심인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미식 종합 커뮤니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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