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기니어스에 등극해 그 배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기태영과 유진은 사막에서만 먹을 수 있는 두바이의 전통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사막 전통 양고기 요리인 '오우지'로, 이 요리를 만들려면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해 양고기 냄새를 없애는 게 가장 중요하다.
현지 셰프는 기태영 앞에서 10여 가지 향신료를 정확한 분량으로 배합했고, 이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기태영은 딱 한 번 보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향신료 배합을 맞춰내 '기니어스'에 등극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올해부터 1시간 빠른 오후 8시 30분으로 편성시간을 옮겨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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