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9418명
최종 집계하면 세 자릿수 전망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이 18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원주 17명, 동해 12명, 동해 10명, 속초 9명, 강릉·홍천·영월 각 7명, 고성 4명, 철원 3명, 화천·양구·평창 각 2명, 삼척·정선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9418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 30개, 생활치료센터 57개 등 87개의 병상이 추가되면서 소폭 내려갔다.
하지만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6개 모두 찼다.
병상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983개 병상 중 700명이 입원하면서 75.2%에서 71.2%(6일 0시 기준)로 내려갔다.
병원은 484개 병상 중 401개를 사용해 83.5%에서 82.9%로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299개를 이용하면서 66.7%에서 59.9%로 내려갔다.
5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947명(83.7%)이고 2차 124만851명(81.1%)이고 3차 12만9625명(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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