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청 3층에 근무하는 40대 한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는 이 직원이 소속된 과 직원 24명을 재택근무하도록 하는 한편 임시선별 진료소를 설치해 같은 층의 3개과 직원 70여명에 대한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 직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1/12/03 11:58:04 최초수정 2021/12/03 14:35:43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