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3일 오전 7시38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한 도로에서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4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뒤따르던 모닝 운전자 B(71)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밤 사이 얼어붙은 도로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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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2/03 09:35:12 최초수정 2021/12/03 10: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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