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다 수입국...인도 터키 등 총12조원 규모
이 액수는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한 공식통계이다.
이 기간 동안에 아시아에서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었으며, 그 다음이 인도, 터키 순이라고 우크라이나 국립농업경제연구소는 발표했다.
이 발표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올해 1~9월 사이에 주로 곡물과 유채, 식물유, 가공식품 잉여분과 육류가공 식품을 아시아국가들에게 수출했고 외국산 과일류, 팜유, 유채, 차와 커피 등을 주로 수입했다.
우크라이나 농경제 연구소는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농산물 아시아 수출액은 연말까지 109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농산물과 농식품의 2020년도 중국 수출액은 전년의 35억달러에 비해 84%나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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