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100일 맞춰 중앙선대위 회의 첫 주재
[서울=뉴시스] 박미영 권지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선 D-100일인 29일 첫 중앙선대위회의를 주재하고 "저는 충청의 아들이고 충청은 제 고향이나 다름없다. 충청지역에서 정권교체 신호탄을 쏘겠다"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D-100일 되는 날 첫 선대위 회의를 하고 저는 첫 일정으로 충청지역 2박3일 일정으로 가게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충청은 제 고향이나 다름없어 역사를 보면 충청은 늘 캐스팅 보트를 쥔 지역이고 대선 승부처였다. 중원인 충청에서 정권 교체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걸 시작으로 승리의 백일 대장정 나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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