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불행한 역사 반복돼선 안 돼"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90세의 일기로 오늘 사망하였다"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12·12 군사 반란과 5·18 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한 역사적 범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로 인해 현대사는 어두웠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굴곡진 삶을 살아야 했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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