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및 대학별 전형 방역 관리 계획과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위원회에선 오는 18일 치러지는 수능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감염병 대응 계획을 각 대학과 공유하고, 격리·확진 수험생의 응시 지원 체계와 수능 이후 응시자의 전국단위 이동에 대비한 방역 관리 계획을 논의한다. 지난 10월 말 발표한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 관련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과 향후 대학별 지원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격리·확진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응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며 "대학별 여건은 다르지만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및 대학별 전형 방역 관리 계획과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대학 교육회복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위원회에선 오는 18일 치러지는 수능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감염병 대응 계획을 각 대학과 공유하고, 격리·확진 수험생의 응시 지원 체계와 수능 이후 응시자의 전국단위 이동에 대비한 방역 관리 계획을 논의한다. 지난 10월 말 발표한 교육 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방안 관련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과 향후 대학별 지원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격리·확진 수험생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응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며 "대학별 여건은 다르지만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