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전통문화대상은 문화유산부문, 미술부문, 공연부문 등 3개 분야로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각 500만원이 주어진다.
특별상은 한우물상과 재능 있는 미래의 꿈나무를 발굴하는 미래인재상으로 나눠 15명에게 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문화유산, 미술, 공연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또는 창작발표 등으로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발전에 성과를 거둔 자이며 특별상 부문은 한 업종에 오랜 세월 매진하면서 전통의 맥을 잇고 그 가치를 구현하는 장인, 가업으로 대를 잇는 명가, 내일의 장인을 꿈꾸는 청소년 등이다.
접수 서류는 대동문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우수 공예품 팝업 스토어'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개 공방이 참여해 300여점의 공예 상품을 선보인다. 가죽과 레진공예, 목공예, 섬유 등 다양한 수공예품이 관람객을 만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에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앙상블 수필렌' 공연
이번 공연은 작곡가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 작품번호 15번 중 7번 트로이메라이'를 비롯해 '피아노 5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44'와 말러의 작품 '피아노 4중주 가단조'가 연주된다.
공연은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다음 월요콘서트(15일)는 '광주오페라단'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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