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버거 자이언트 맥도날드는 올 3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고 27일 말했다. 최소한 1년 전에 문을 열어 비교 가능한 전세계 가게들의 매출은 12.7% 늘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미국에 한정하면 9.6% 증가했다. 가격을 올리고 새 상품을 내놓자 주문의 사이즈가 커졌다. 도미노 피자나 버거 킹과 달리 매출이 는 것이다.
분기 총수입은 14% 증가한 62억 달러(7조2000억원)에 달했다고 시카고 본부가 말했다. 월스트리트 예상치는 60억 달러였다.
맥도날드의 순익은 22% 늘어 21억 달러로 주당순익이 2.86달러였다. 주가는 발표와 함께 이날 정규장 직전 거래서 3% 올라 243달러를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국에 한정하면 9.6% 증가했다. 가격을 올리고 새 상품을 내놓자 주문의 사이즈가 커졌다. 도미노 피자나 버거 킹과 달리 매출이 는 것이다.
분기 총수입은 14% 증가한 62억 달러(7조2000억원)에 달했다고 시카고 본부가 말했다. 월스트리트 예상치는 60억 달러였다.
맥도날드의 순익은 22% 늘어 21억 달러로 주당순익이 2.86달러였다. 주가는 발표와 함께 이날 정규장 직전 거래서 3% 올라 243달러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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