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서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 중 5층으로 추락
광주 업체의 파견근로자인 A 씨는 이날 호텔 네온사인 전광판 정비 작업을 위해 12층에서 일하던 중 5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 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낮 12시 5분께 사망 판정 받았다.
여수경찰서는 전광판 정비 작업을 하던 A 씨가 아래로 추락한 경위 등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