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14도~19도의 분포로 평년(19~22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19도, 대구 18도, 구미 17도, 안동 16도, 봉화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5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라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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