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3명(누적 23명),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2명(누적 18명),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2명(누적 17명),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2명(누적 14명)이 확진됐다.
또한 달서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누적 7명), 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1명(누적 6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4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4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555명이며 지역 내·외 15개 병원에 228명, 생활치료센터에 324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0만4374명(접종률 75.1%), 접종완료 149만2866명(접종률 6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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