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위원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수요자분들이 이용하시는 전세대출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해 4분기 중 전세대출을 총량관리에서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권 실무자들과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에 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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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10/14 11:20:23 최초수정 2021/10/14 1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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