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승준(전기전자공학과 1년) 학생 외 4명이 제11기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이들 서포터즈는 내년 2월 말까지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 취업 프로그램과 정부 청년고용정책 및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을 SNS 중심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진로 취업 프로그램 참여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관련 프로그램의 질 관리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우리 서포터즈들이 각자의 끼와 재능을 접목해 교내·외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서포터즈 학생들과 월 1회 간담회를 통해 활동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 취업 정보 제공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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