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홍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용 전기차 제네시스 GV60의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해 내레이션 모델로 활약했다.
이기홍은 제네시스 GV60의 월드프리미어 영상 '당신과 교감을 위해'(Plug into your senses)에서 차량을 의인화한 내레이션으로 참여, 특유의 안정감과 신뢰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목소리로 광고의 깊이를 더하며 GV60만의 고급스럽고 스마트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헐리우드에서 한국까지 활동영역을 넓힌 이기홍은 지난 2017년 한국 영화 '특별시민'에 출연하여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일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제네시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든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EV 이미지를 강조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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