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0만5323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600명 증가해 누적 10만5323명이 감염됐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530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600명이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누적 719명을 기록했다.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61명이 됐다. 은평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15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해외유입 2명(누적 1769명)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2만3393명) ▲기타 확진자 접촉 274명(누적 4만37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4321명) ▲감염경로 조사중 303명(누적 3만4673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