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라디오' 영케이 하차…3주간 스페셜 DJ 출격

기사등록 2021/10/05 10:44:31

[서울=뉴시스]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사진=KBS 제공) 2021.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사진=KBS 제공) 2021.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의 DJ를 하차한다.

5일 KBS에 따르면 영케이는 오는 10일 마지막 생방송을 끝으로 DJ를 하차하고 12일 입대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시작한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10대 전체 청취율 1위를 하는 등 젊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는 3주간 스페셜 DJ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1일~15일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승민, 16~17일은 '펜타곤(PENTAGON)'의 키노가 진행을 맡아 입담을 뽐낸다. 이후 18일~24일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주찬이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또 오는 25일~31일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각각 돌아가면서 진행을 맡아 매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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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라디오' 영케이 하차…3주간 스페셜 DJ 출격

기사등록 2021/10/05 10:44: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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