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GH 홈 에디터' 14명 선발

기사등록 2021/10/05 09:31:40

주부·신혼부부·청년 등 20~50대 다양한 연령층 지원

최신 주거트렌드 아이디어 제안 및 모델하우스 품평회

GH 사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GH 사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홈 에디터' 14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주부, 신혼부부, 청년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과제심사를 통해 최종 1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최신 주거트렌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모델하우스 품평회 참여, 준공 전 세대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H는 2008년부터 주부프로슈머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주택유형의 실수요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명칭을 'GH 홈에디터'로 변경하고 주부로 한정된 모집 대상도 대폭 확대했다.

장동우 GH 주거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주택 유형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고품질 공공주택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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