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27일 낮 12시3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공유 전동킥보드 보관소에 세워져 있던 킥보드에서 불이 나 업체 관계자에 의해 4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킥보드 배터리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3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해당 킥보드는 한 달 가량 이용 내역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방전된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업체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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