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관내 6개 전통시장 찾아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뿌리 전통시장을 살려달라" 호소
김 시장은 17일 웅천시장에서 추석 주요 성수품목 물가를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 및 대형마트와 경쟁 등으로 어려움에 겪는 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사전에 구입한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급격한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시장 상인들을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다.
김 시장은 18일 동부·현대·한내·중앙시장과 신흑동 대천항수산물시장을 찾아간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전통시장이 지역민들 관심속에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과 차례용품을 구입, 지역경제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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