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캐치패션', 첫 광고 모델로 배우 조인성 발탁

기사등록 2021/09/17 11:37:39

'캐치에 조인해봐'로 베스트 아이템 제안…최대 25% 할인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이 배우 조인성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캐치패션은 지난 8월 중순부터 '당신의 명품을 의심하세요'라는 메세지로 명품 플랫폼 시장의 불편한 진실을 알리는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 영상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플랫폼만이 가진 특징과 정책을 배우 조인성만의 깊은 아우라와 묵직한 존재감에 맞춰 담아냈다.

광고에서는 가품을 만나기 쉬운 상황을 담았다. 온라인으로 C사와 H사의 백을 구매하는 상황을 보며, 브랜드사는 누구에게도 온라인 판매를 허가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모델의 날카로운 눈빛과 단호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캐치패션은 디지털 광고 영상 온에어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100% 공식 럭셔리 플랫폼, 캐치에 조인해봐'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과 남성, 리빙 카테고리별 가을 시즌 베스트 아이템을 제안하며,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 혜택이 더해지면 최대 25% 할인 혜택가로 인기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디지털 광고 영상은 이날 정오 캐치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 또는 네이버 캐치패션 검색을 통해 공개한다.

향후 캐치패션은 조인성과 함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온라인 명품 시장의 유통 구조상 정가품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정가품의 진위 판정을 고객의 책임으로 돌리는 한 고객들의 피로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올바른 명품 구매 환경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식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100% 공식 럭셔리만을 선보이는 캐치패션과 소비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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