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만9708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6일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25명 늘어 8만9708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605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625명이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 늘어 185명을 기록했다. 은평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22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8명(누적 1673명)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16명)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22명) ▲기타 집단감염 16명(누적 2만1853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3명(누적 3만413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누적 398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0명(누적 2만781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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