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https://img1.newsis.com/2020/08/03/NISI20200803_0000575137_web.jpg?rnd=20200803155025)
[그래픽]
[고창=뉴시스] 윤난슬 기자 = 어머니 상(喪)중에 재산 다툼을 벌이던 중 동생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형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고창군의 한 야산에서 동생 B(39)씨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이들 형제는 지난 12일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재산 배분 등의 문제로 심하게 다퉜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한 뒤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 고창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9시께 고창군의 한 야산에서 동생 B(39)씨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이들 형제는 지난 12일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재산 배분 등의 문제로 심하게 다퉜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한 뒤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