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힙합 아닌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다"

기사등록 2021/09/15 07:52:00

[서울=뉴시스] MBC '라디오 스타' 프리뷰 (사진=MBC 제공).2021.09.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라디오 스타' 프리뷰 (사진=M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에픽하이' 투컷이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한다.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투컷은 팀 내에서 DJ외에도 기획, 마케팅, 심지어 유통과 정산까지 담당해 '올라운더'라고 셀프 자랑한다. 실제로 투컷은 '라스' 녹화 현장에서 원슈타인에게 피처링을 제안하며 에픽하이의 '올라운더'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투컷은 "대형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며 힙합 그룹 아닌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던 비하인드를 고백한다. 투컷은 비화를 증명하듯 깜짝 댄스까지 선보이며 숨겨둔 아이돌 매력을 뿜어낸다.

또한, 투컷은 랩을 담당하는 타블로, 미쓰라와 달리 DJ로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었던 비결을 밝힌다. 그는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 '돈 밝히는 X'에 등극한 사연까지 공개하는 등 쉴 틈 없는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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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 "힙합 아닌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다"

기사등록 2021/09/15 07:5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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