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크레인 전도, 높이 7m 바스켓 작업자 부상

기사등록 2021/09/12 12:30:53

최종수정 2021/09/12 23:21:1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오전 9시58분 부산 사하구의 빌라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이동식 크레인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7m 높이의 이동식 크레인 차량에 설치된 바스켓에 올라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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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크레인 전도, 높이 7m 바스켓 작업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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